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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면제 한도액 완전 정리 (배우자, 자녀, 기업 상속까지 한눈에)

by 느린발자국19 2025. 11. 7.

최근 자산이 늘어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몇 년 전 부모님 재산을 상속받으며 “공제 한도를 잘 몰라 세금이 생각보다 많다”는 현실을 체감했습니다. 인적공제와 배우자공제를 잘 활용했다면 수천만 원을 절약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상속세 면제 한도액 구조, 배우자·자녀 공제 적용법, 기업·농지 상속 시 특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계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속세 기본 면제 한도와 공제 구조

상속세를 계산할 때는 일정 금액까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를 흔히 ‘면제 한도액’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상속에서는 기초공제 2억 원이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 관련 공식 안내는 국세청 상속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국세신고안내>개인신고안내>상속세>기본정보>상속세 개요

 

국세청

국세청

www.nts.go.kr

그 외에도 직계비속, 장애인, 고령자 등은 추가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고, 별도로 계산하기 복잡할 경우 일괄공제 5억 원을 적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시로 부모가 사망하고 자녀 두 명이 상속받는다면

기초공제 2억 원

자녀공제 5천만 원 × 2명 = 1억 원
→ 총 3억 원 공제 가능
하지만 일괄공제 5억 원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 일괄공제를 선택합니다.

즉, 상속재산이 5억 원 이하라면 상속세를 부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5억 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누진세율(10~50%)이 적용됩니다.

 

배우자·자녀·동거주택 공제 한도

상속세 부담을 가장 크게 줄일 수 있는 항목이 바로 배우자와 동거주택 관련 공제입니다.

 

 


배우자가 실제로 상속재산을 받는다면 최대 30억 원까지 상속세 공제가 가능합니다. 👉 자세한 기준은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상속세 공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년 이상 함께 거주한 주택을 상속받을 때는 동거주택 상속공제 최대 6억 원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공제 10억 원

동거주택공제 6억 원

자녀공제 1억 원
이 조합이라면 상속재산이 17억 원이라도 과세표준은 0원이 되어 사실상 면세 수준이 됩니다.

즉, 단순히 ‘상속세 한도’만 볼 것이 아니라 공제 항목별 중복 적용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상속(가업·영농상속) 특례와 주의점

사업체나 농지를 물려받는 경우 일반 공제 외에 ‘특례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가업상속공제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중소기업을 경영한 경우, 상속인이 해당 기업을 이어받으면 최대 400억 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기업 규모와 업종 제한, 상속인의 경영 기간 요건(7년 이상 유지)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영농상속공제

농지나 어업권을 상속받는 경우, 상속인이 실제 영농에 종사한다면 최대 30억 원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예시로, 가족기업을 20년 이상 운영한 후 상속 시 400억 원 한도가 적용되면, 상속재산이 500억 원이라도 과세대상은 100억 원에 불과해집니다.

단, 사후관리 요건(경영 유지, 지분 보유 등)을 지키지 않으면 공제가 취소되어 세금을 추징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치며

요약하면, 상속세 면제 한도액은 기초공제 2억 원을 시작으로, 일괄공제 5억 원, 배우자공제 최대 30억 원, 동거주택공제 6억 원, 가업상속공제 400억 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실제 절세를 위해서는

상속인 구성과 재산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용 가능한 공제항목을 미리 계산하며,

필요 시 세무전문가 상담을 통해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고령화와 자산 상속이 늘어나면서, 정부도 상속세 공제 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면제 한도액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상속세 절세의 핵심입니다.

 

자료출처

국세청 상속세 안내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상속세 공제

통계청 상속세 관련 통계